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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경찰,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방심위 사무실·직원 집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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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실을 추가 압수수색 했습니다. 방심위원장이 친인척을 동원해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과 관련된 건데, 경찰은 지난 1월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유출 당사자로 의심되는 직원 3명을 특정해 오늘 해당 직원들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조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스를 든 경찰 수사관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실을 빠져나옵니다.

경찰 수사관
"{오늘 어떤 자료 확보하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