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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법원, 티몬·위메프 회생 절차 개시…"피해 회복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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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파산은 면했고, 두 회사에 물건을 팔고 대금을 못 받았던 채권자들 역시 일단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미정산금이 1조원이 넘는데다 남은 절차도 만만치 않아 앞으로 회생 과정도 험난할 전망입니다.

한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티몬과 위메프, 이른바 티메프의 기업회생 신청이 44일만에 법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