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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매년 21명씩 사망…경찰관 마음 건강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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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1명씩 사망…경찰관 마음 건강 '빨간불'

[앵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이 마음의 병을 앓다 숨지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매년 스무명이 넘는 경찰관들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업무 부담이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월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30대 수사관이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다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