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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서울시, '스쿨 핫라인' 가동...교육청·검경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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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딥페이크 영상 범죄와 관련해 범죄 예방 교육부터 수사와 영상 삭제, 피해자 지원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교육청과 검찰, 경찰과 함께 피해 영상물을 신속하게 지우기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수사와 가해자 재범 방지 교육까지 힘을 합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단 7초 만에, 평범한 사진 한 장으로 음란물을 만들어내는 딥페이크 성범죄.

익명 채팅방을 통해 순식간에 유통되며 피해를 키우는데, 알고 보면 친구나 지인을 범죄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30%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