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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서울 35도, 기록적인 '9월 폭염'…추석 연휴에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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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지난 지도 20일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한여름입니다. 최고의 명절 한가위도 푹푹 찌는 열기 속에 보내야 할 지경인데, 간밤 서울엔 116년 만에 가장 늦은 열대야가 찾아왔고, 낮에는 사상 처음 9월 폭염경보가 내렸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날씨가 이어질지, 왜 그런건지, 먼저 류태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분수대에서 물장구 치는 아이들 모습이 한여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