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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격 논란에 이념 공방…정책대결 안 보이는 서울교육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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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논란에 이념 공방…정책대결 안 보이는 서울교육감 선거

[앵커]

서울 교육을 책임질 수장을 뽑는 교육감 보궐선거가 후보들의 자격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습니다.

선거 초반부터 교육 비전보다는 정치 구호가 난무하는 양상입니다.

교육감 선거 무용론이 다시 제기되는 이유인데요.

김민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자신의 보궐선거 출마를 두고 '최악의 비교육적 장면'이라고 비난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