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응급의료센터 인건비 지원…"400명 채용"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의료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직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0일) 브리핑에서 "중증 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나 인력 이탈로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중 인건비 지원이 시급한 기관에 먼저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은 의사와 간호사를 합해 약 400명 정도 신규 채용이 가능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지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15곳을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중증·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할 방침입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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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의사와 간호사를 합해 약 400명 정도 신규 채용이 가능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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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 #인건비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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