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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우연일까, 필연일까…방한 기시다 숙소에서 포착된 '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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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그날, 기시다 총리가 묵은 호텔에서 역술인 천공이 포착됐습니다. 왜 그때 그 장소에 있었는지에 대해 천공 측은 답을 하지 않았는데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구혜진 기자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6일

역술인 천공,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포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은 당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머물던 숙소

천공은 1층 로비라운지 카페에서 일행들과 이야기 나눠

시민 제보를 받아 사진을 공개한 <시사IN>에 따르면 사진이 촬영된 건 오후 6시쯤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15분까지 정상회담

당시 소공동 롯데호텔엔 기시다 총리의 경비·경호 위해 경찰력 배치

야권에서는 영일만 유전 개발,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중요 발표가 역술인 천공의 발언과 연관성이 높다는 의혹 제기

구혜진 기자 , 이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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