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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전기료까지 밀렸는데"…정부 맞춤 지원에 소상공인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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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까지 밀렸는데"…정부 맞춤 지원에 소상공인 숨통

[앵커]

계속되는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들 사이에선 코로나 유행 때보다 더 힘들다는 호소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는 전기요금 특별 지원 등 맞춤형 대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물가와 고금리, 최저임금 인상 등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전기료마저 감당하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