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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당일 취소에도 70만 원...억 소리 나는 항공권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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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A 씨는 지난해 10월 2백여만 원을 내고, 인천과 발리 왕복 항공권 2장을 샀습니다.

그런데 구매 당일 여권 철자 오류를 발견해 항공사에 취소를 요청했더니, 수수료를 70만 원 넘게 요구했습니다.

[A 씨 / 항공권 피해구제 신청자 : 5분 만에 5분 만에 취소했거든요. 단지 그 항공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수수료를) 그렇게 부과한다는 것은 너무 과도하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