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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애들은 쓰지 마" 호주 소셜미디어 제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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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 법제화 목표로 시범사업…세계 첫 사례



지난 4월 호주의 아시리아 동방교회에서 열린 미사 영상입니다.

한 소년이 주교를 향해 걸어가더니 흉기를 휘두릅니다.

16살에 불과한 가해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활동하는 극단주의 단체 소속으로 드러났습니다.

음란물 등 소셜 미디어의 폐해 논란에 '기름'을 부은 사건입니다.

결국 호주 정부가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이용을 법으로 금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