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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비즈투데이] LG전자, '실내 유해물질 저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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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와 한국실내환경학회가 어제 '국민 유해물질 노출관리를 위한 데이터활용 및 실내공간 유해물질 저감'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최근 실내 공기질 위험요소가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 일산화탄소,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와 논의된 내용들을 향후 실내 공기질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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