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자막뉴스] 진성준, '외모 품평' 논란 사과…조국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키높이 구두 신은 듯" "외계인 느낌"…진성준 공식 사과

"외모를 비하하거나 인격 모독할 생각은 없었다." "극히 개인적인 인상 평에 불과한 것이었으나, 과한 표현으로 불쾌감을 드렸다면 정중히 사과드린다." 진성준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사과한다며 오늘(1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발단은 한 유튜브 공개방송이었습니다.

한 대표의 키가 180cm가 맞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진 의장이 "키높이 구두 같은 것을 신었던 것 같다", "자연스럽지 않고 꾸민다는 생각이 들어 좀 징그러웠다."라고 답하면서 '외모 품평' 논란이 인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