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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재활용 어려운 플라스틱을 쉽게...효율 높인 방법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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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묻은 포장 용기, 면도기나 치약 튜브 같은 복합재질 플라스틱은 분리수거를 열심히 해도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재활용을 위해 씻고 분리하는 과정이 까다로워, 차라리 새 플라스틱을 만드는 게 더 싸기 때문입니다.

400도 이상 고온의 '열분해'를 사용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깨끗하지 않아도, 순수한 플라스틱이 아니라도 석유화학 공정 원료로 사용 가능한 '열분해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