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 고위급회의 이틀 째인 오늘, 참가국들은 관련 국제 규범을 위한 청사진에 대해 논의합니다.
각국 대표단들은 군사 분야 AI 관련 기본 원칙과 우선순위, 국제협력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오늘 오후 폐막과 함께 공동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어제부터 서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90여개 국 1천여 명의 대표단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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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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