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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쯔양 협박해 2억 뜯어낸 여성들,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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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2억여 원을 뜯어낸 여성 두 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0일) 오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열었습니다.

A 씨 등은 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면서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재작년 11월까지 과거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해 2억 1천여 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