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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태풍 덮친 마을서 '주섬주섬'...中 주민들의 기이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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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 섬.

슈퍼 태풍 야기가 강타한 뒤 쑥대밭처럼 변했습니다.

군부대까지 동원된 복구작업의 최대 난관은 쓰러진 가로수.

하이커우에서만 17만 그루 가까이 부러지거나 뿌리째 뽑혀 500개 넘는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우원빈 / 중국 남부전구 해군 항공병 : 우리의 임무는 주둔지의 막힌 도로를 청소하는 겁니다. 되도록 빨리 치워서 차량과 보행자가 정상 통행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