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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스라엘, 또 가자 난민촌 공습…"중요한 하마스 테러분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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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범죄 논란 되풀이…하마스측 "최소 40명 죽고 60명 부상"

이스라엘 "하마스 지휘본부 표적…민간인 위험 줄이려 여러 조치"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하마스의 "중요한 테러리스트" 구성원을 공격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조금 전에 칸유니스의 인도주의 구역 내부 깊숙이 자리한 지휘 통제 본부 내에서 작전하고 있던 중요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