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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울 85년만의 9월 더위…오늘·내일 낮 최고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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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연휴를 나흘 앞둔 9월이지만 역대급 늦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의 경우 85년 만에 두번째 높은 9월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30도 넘는 늦더위는 내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광화문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낙원 기자, 오늘도 어제만큼 덥다고요.

[리포트]
네, 이곳 광화문 광장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 한낮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