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인천의 한 아파트 복도에 있던 유아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요?
네. 지난 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 복도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도에 있던 유아차 등이 불에 타 97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옥내 소화전을 활용해 자체 진화에 나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복도에 있던 유아차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인천 소방본부)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네. 지난 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 복도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도에 있던 유아차 등이 불에 타 97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옥내 소화전을 활용해 자체 진화에 나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복도에 있던 유아차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인천 소방본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