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성폭행 무혐의' 허웅, 이번엔 무고 혐의로 고소
전 연인 성폭력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연인을 맞고소했습니다.
허 씨 측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달 20일 전 연인 A씨를 무고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허씨 측은 A씨의 변호사에 대해서도 공범으로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말 허웅으로부터 공갈미수, 협박 등 혐의로 고소당한 뒤 "원치 않는 성관계를 해 임신했다"며 준강간상해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으며 A씨의 공갈 미수 등에 대한 허씨 고소 건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무고 #허웅 #농구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 연인 성폭력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연인을 맞고소했습니다.
허 씨 측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달 20일 전 연인 A씨를 무고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허씨 측은 A씨의 변호사에 대해서도 공범으로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말 허웅으로부터 공갈미수, 협박 등 혐의로 고소당한 뒤 "원치 않는 성관계를 해 임신했다"며 준강간상해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으며 A씨의 공갈 미수 등에 대한 허씨 고소 건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무고 #허웅 #농구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