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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빅5 전공의 대표 경찰 출석..."사직은 개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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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을 종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경찰에 출석해 사직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9일) 오전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와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집단 사직은 개개인의 선택이라며 정부가 초헌법적인 행정 명령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침탈하고 법적인 겁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