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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대입 수시 모집 시작…'백지화' 주장에 "혼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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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원이 늘어난 의대를 포함해 내년도 대학 신입생을 뽑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어제(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의료계는 여전히 의대증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에대해 교육 당국은 입시 현장에 대혼란이 빚어진다며,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39개 의대가 수시 전형으로 뽑는 내년 신입생은 모두 3,118명으로 지난해보다 1,166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