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확대·강화…내일 한낮 33도 웃돌아
올해 가을 만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시원해지기는 커녕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 남부 곳곳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에 34.1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85년 만에 9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 대전 35도, 대구 34도, 광주 35도가 예상되고요.
해안가에 이어 도심에서도 밤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제주에만 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외 전국엔 별 다른 비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일겠고요.
안전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제주와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고요.
내륙에는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폭염특보 #무더위 #제주비 #내일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가을 만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시원해지기는 커녕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 남부 곳곳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에 34.1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85년 만에 9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 대전 35도, 대구 34도, 광주 35도가 예상되고요.
해안가에 이어 도심에서도 밤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제주에만 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외 전국엔 별 다른 비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일겠고요.
제주해상으론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안전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제주와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고요.
내륙에는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추석 연휴 전까지도 33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폭염특보 #무더위 #제주비 #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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