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화)

9월 9일 '뉴스 9' 헤드라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내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는데도 의료계가 내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고수해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 등의 실명을 담은 '블랙리스트'가 유포됐습니다.

2. 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눈 검찰 수사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문 전 대통령을 향해 "스스로 되돌아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3.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를 존중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최재영 목사 사건은 수사심의위가 소집됩니다.

4. 은행에서 직원이 거액을 횡령하는 사건이 이번엔 수협은행에서 벌어졌습니다.

5.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인물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키맨인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재판 전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지만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6. '배달의민족'이 멤버십을 내일까지만 무료로 제공합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국내 대표 배달플랫폼 3사를 공정위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7. 국내 오페라 공연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상대 배우의 앙코르 공연 중 항의한건데, 관객들은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