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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수시 접수 시작됐는데…"의대 증원 백지화" 강경한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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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에 준하는 상황"…대입전형 과정 조정 주장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의료계는 오늘(9일) 수시 접수가 시작된 올해 의대 증원부터 모두 완전 백지화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혼란은 어쩌란 거냐는 지적이 나오지만, 포항 지진 때도 수능을 미뤘으니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란 주장까지 펴고 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13일까지 각 대학은 수시모집 접수를 받습니다.

의대는 39개 학교에서 311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