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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마주앉은 여야도 동상이몽…'여야의정 협의체' 첫발 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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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증원' '장·차관 교체' 등 핵심쟁점 의견차

추석 전 협의체 출범 목표…의료계 참여는 불투명

[앵커]

오늘(9일) 내년도 대입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당연히 1497명 정원이 늘어난 의대들도 모집을 시작했는데 의사협회는 오늘까지도 증원을 백지화하란 입장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료대란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도 오늘 첫발을 떼긴 했습니다만, 의료계 대표는 물론 정부 측 인사도 없이 일단은 여야만 마주 앉았습니다.

그리고 그나마도 이견을 드러냈는데, 하혜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