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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민주당 내 커지는 '금투세 유예론'...한동훈 "토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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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욕 먹겠다"…'예정대로 시행' 강조

이재명, 취임 뒤 의견표명 자제…24일 당내 토론회

여당 "'이재명세' 별명이 민심…우리랑 토론하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내년 1월 시행 예정으로, 정치권 쟁점으로 떠오른 '금융투자소득세'를 유예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예 '폐지'를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금투세가 그대로 시행되면 '이재명세'가 될 것이라 공세를 펼치며 공개 토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준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내부에서 '금투세'를 계획대로 실행하면 안 된다는 유예론이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