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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이스라엘 민간인 3명 사망...네타냐후 "엄연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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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과 요르단 사이 국경검문소가 있는 알렌비 다리,

요르단 국적의 트럭 운전사가 이 다리 교차로에 접근한 뒤 내려서 검문소를 향해 총을 쐈습니다.

이 총격에 이스라엘 민간인 3명이 숨졌고 총격범은 사살됐다고 이스라엘군은 전했습니다.

[모하마드 왈리드 / 목격자 : 우리 앞에 버스 한 대와 트럭 한 대가 있었습니다. 한 남자가 내려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다행히 저희나 승객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트럭 운전사만 바닥에 쓰러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