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과거 지구당으로 불린 중앙당 하부 조직, 지역당 부활의 필요성에 거듭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여야 의원이 공동 주최한 '지역당 부활과 정당 정치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20년 전엔 지구당 폐지가 정치 개혁이었지만, 현 시점에선 정치 신인이 현장에서 민심과 밀착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정치 개혁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도 과거보다 우리 정치를 지켜보는 파수꾼이 많은 만큼, 감시의 시선 아래 지역당 부활로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고, 주민과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에선 윤상현 의원이, 민주당에선 김영배 의원이 관련 법안을 발의했고, 양당 대표회담에서도 지역당 부활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윤 의원은 토론회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당 부활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고, 김 의원도 생활 단위에서 국민이 정치와 정당의 주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법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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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도 과거보다 우리 정치를 지켜보는 파수꾼이 많은 만큼, 감시의 시선 아래 지역당 부활로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고, 주민과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에선 윤상현 의원이, 민주당에선 김영배 의원이 관련 법안을 발의했고, 양당 대표회담에서도 지역당 부활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윤 의원은 토론회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당 부활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고, 김 의원도 생활 단위에서 국민이 정치와 정당의 주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법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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