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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산업 도시가 친환경 도시로…울산, 2028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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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산업 도시에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건데요. 이로써 국내에선 순천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도시로 울산시가 선정됩니다.

총회에서 울산 개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울산은 쓰레기 매립장을 행사장으로 활용하는 등 산업 도시에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