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아침에 한 장] 이제 추석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렌즈에 담긴 그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오종찬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어제 묘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성묘를 하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한 장면입니다.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말 묘지마다 미리 성묘하려는 인파로 북적였는데요. 추석을 앞둔 풍경들, 함께 만나 보시죠. 경기도 용인의 한 묘지에는 하루 종일 성묘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어제 국립서울현충원 입구부터 참배객들 차량이 길게 줄지어 있는 모습인데요. 요즘 혼잡한 연휴를 피해서 미리 성묘를 다녀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