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거부 군의관 '징계' 논란…국방부 "검토안해"
응급실에 파견된 일부 군의관들이 근무를 거부한 것에 대해 징계 조치 가능성이 거론돼 논란이 일자 국방부가 어제(8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군의관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더라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교육 및 설득과 더불어 군인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 등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언급한데 따른 겁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복지부의 요청을 받은 바 없고 징계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응급실 #군의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급실에 파견된 일부 군의관들이 근무를 거부한 것에 대해 징계 조치 가능성이 거론돼 논란이 일자 국방부가 어제(8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군의관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더라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교육 및 설득과 더불어 군인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 등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언급한데 따른 겁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복지부의 요청을 받은 바 없고 징계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응급실 #군의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