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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안·요르단 접경서 이스라엘인 3명 총격 사망...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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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과 요르단 접경지대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3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엔 요르단강 서안에서 자원봉사하던 미국인 여성이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숨지는 등 이 지역의 긴장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과 요르단 사이 국경검문소가 있는 알렌비 다리,

요르단 국적의 트럭 운전사가 이 다리 교차로에 접근한 뒤 내려서 검문소를 향해 총을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