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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추석 '성큼' 분주한 손…"이른 성묘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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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이 코앞인데 날씨가 이래도 되나 싶은 하루였습니다. 미리 성묘 다녀오고 장도 좀 봐놓느라 평소보다 바쁜 주말 보낸 분들 많았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여름 내내 무성하게 자란 풀을 깎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묘비에 쌓인 먼지를 물티슈로 닦아내고, 봉분을 뒤덮은 잡초를 뽑아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지를 정리하는 성묘객들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