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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aT "올해 추석 차례상 20만 9,494원...지난해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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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추석 차례상에 드는 비용은 평균 20만 9천494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6%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겨우 총 19만4천712원이 들어 대형 유통업체에서 구매했을 때보다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품목별로 조사한 결과 공급량이 늘고 있는 사과, 배의 가격이 모두 10% 이상 떨어졌고, 폭염의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채소 역시 기온이 낮아지면서 상승 폭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