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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교육 대통령' 서울교육감 보선...자격 논란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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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자격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교육감의 '정치 중립' 의무가 무색하게 정치 공방도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일 서울교육청 앞에 진보 교육감 후보 9명이 모였습니다.

2012년, 경쟁 후보에게 사퇴 대가로 2억 원을 건넸던 곽노현 전 교육감도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