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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 티메프 "괴소문·언론 때문에 위기", 회생 신청하며 '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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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조 원대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티몬과 위메프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 신청서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이 신청서에는, "괴소문과 언론보도 때문에 위기를 맞았고, 이 사태만 아니라면, 쿠팡을 추월할 속도로 성장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당장, '책임 회피', '책임 전가'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