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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김여사, "디올백 국가 귀속해야"‥소유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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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디올백에 대해 일체 권한을 행사할 의지가 없고, 국가 소유로 귀속되는 게 맞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지난달 말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된 디올백 소유권을 포기하고 되돌려받지 않겠다는 뜻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대통령 부부가 받은 선물은 국가에 귀속된다"거나 "반환하면 국고 횡령"이라며 앞서 여권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디올백은 대통령 기록물이라는 취지로 말한 주장과 상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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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s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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