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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文측 "지인 통해 송금" 논란…"뭉칫돈 출처는?"·"실명제 위반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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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인을 통해 딸 다혜 씨에게 50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나자 문 전 대통령측은 "극우 시위대 때문에 은행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지인에게 송금을 부탁한 것"이란 취지로 해명했죠 이를 놓고 현금 5천만원이 어디서 난 건지, 금융실명제를 위반한건 아닌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사위 특혜채용 수사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검찰은 수상한 돈거래를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