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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의협 "2025·2026년 증원 철회해야 대화"…전공의들도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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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사협회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정부가 내년과 내후년 의대 증원 계획을 철회해야 하고, 정원 재논의는 2027학년도 입시부터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를 향한 요구가 더욱 강해진 겁니다.

협의체 참여의 키를 쥔 전공의들 반응은 어떤지, 황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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