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중 실종됐던 동호회 회원 9명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오늘(8일) 오후 12시쯤 경남 거제시 외도 남동방 7.8km 해상에서 프리다이버 9명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통영 해경은 현장에 항공기와 함정, 구조대를 급파했고, 수색 2시간 만에 첫 실종 신고 지점으로부터 북동쪽으로 11.5km 떨어진 지점에서 9명을 모두 찾았다.
해경은 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고 이송을 원치 않아 귀가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다이빙은 호흡 장비 없이 무호흡으로 하는 수중활동이다. /
이심철 기자(ligh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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