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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남양주서 벌초하다 쓰러진 50대…헬기 이송했지만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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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벌초하다 쓰러진 50대…헬기 이송했지만 결국 숨져

경기 남양주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소방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쯤 남양주시 송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잠깐 앉아서 쉬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소방 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벌초 #헬기_이송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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