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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40대 음주 운전자 도로에서 '쿨쿨'…순찰차 들이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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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새벽, 도로 한복판에서 40대 운전자가 차를 세운 채 잠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다가 갑자기 경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는데,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횡단보도 앞에 멈춰 선 승용차를 경찰이 좌우로 흔듭니다.

오늘(7일) 새벽 1시 49분, 시동 켜진 승용차가 도로 한복판에 서 있다는 신고가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