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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서 논의 가능"…전공의, 협의체 참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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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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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상욱 / 앵커: 지난 2월에 시작된 의정 갈등이 7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전공의 이탈로 시작된 의료 공백이 응급실 위기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는 조정이 가능하다,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정 갈등, 극적으로 타결될 수 있을까요? 대통령실 그 고위 관계자인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 모시고 궁금한 점 자세히 물어보겠습니다. 수석님 어서 오세요. 오늘 의도하고 모신 건 아닌데 오늘의 톱뉴스가 바로 이 문제입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조정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이 대통령실에서 고위 관계자 발로 나왔는데 이 문제를 담당하고 계신 대통령을 제외한 최고위 관계자가 장 수석 아니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