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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브라질 뮤지션 세르지우 멘지스 별세...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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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의 전설'로 불리는 브라질 뮤지션 세르지우 멘지스가 현지시간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83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족은 성명을 통해 "지난 54년간 멘지스의 음악적 파트너이기도 했던 아내가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고인의 곁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AP는 멘지스가 신종 코로나19를 앓다가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