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명품 가방' 최재영 "반쪽짜리 수사심의위 무효"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 금품을 공여한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의견 의결을 놓고 크게 반발했습니다.

최 목사 측은 오늘(6일) 수사심의위원회 결정이 나온 직후, 위원들이 김 여사 변호인과 검찰 입장만 청취한 반쪽짜리 심의라며 결론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여사 측과 수사팀 의견을 듣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텐데 결론이 일찍 나왔다며 자신이 낸 의견서가 제대로 검토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