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6일 뉴스투나잇

[이시각헤드라인] 9월 6일 뉴스투나잇

■ 검찰 수사심의위,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불기소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검찰 수사팀은 이를 참고해, 조만간 김 여사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한일, 재외국민 보호 협력…출입국간소화 추진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제 3국에서 위기 발생 시 서로 국민 보호를 돕기로 했습니다. 한일간 출·입국 간소화 방안도 추진합니다.

■ 당정, 의료협의체 한뜻…민주 "신속추진" 호응

국민의힘과 정부가 여야와 의료계, 정부가 함께 하는 협의체 구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신속히 가동하자는 입장을 밝히면서, 의정 갈등 해소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 파견 군의관 줄줄이 복귀…"응급실에 부적합"

정부가 의료 공백을 막고자 각 병원 응급실에 군의관을 파견했지만, 일부 병원에선 이들을 돌려보냈습니다. 응급실 근무에 적합하지 않다는 등의 이유에서입니다.

■ 또 쓰레기 풍선…사흘 동안 네 차례 띄워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날리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이후, 벌써 사흘 동안 네 차례 살포입니다. 경기북부 지역에 날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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