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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강바람과 함께 즐기는 예술...'달성 대구 현대 미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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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낙동강의 시원한 풍경과 함께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달성 대구미술제가 개막했습니다.

50주년을 맞아 '그래도, 낭만'이라는 주제로 작가 40명이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푸른 낙동강을 배경으로 우뚝 선 사각형 나무.

버려진 나뭇가지를 모아 새로운 형태의 삶이 탄생하는 과정을 표현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는 나무들의 모습이 살아 움직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