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서안지구 곳곳 폐허...이스라엘군 "철수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격렬한 군사 작전을 벌였던 요르단 강 서안지구 북부 제닌에서 열흘 만에 철수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와파 통신은 현지 시간 6일 새벽 제닌에서 이스라엘이 철군했다고 보도했지만, 이스라엘군은 대테러작전 목표 달성을 위해 계속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8일 이후 제닌에서 무장대원 1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고,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10대 소녀를 포함해 2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